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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치 시대의 한국 지역학
글쓴이
윤명철 외 12명
출판사
다할미디어
출판일
20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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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명철

동국대학교 교수, 터키 국립 이스탄불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우즈베키스탄 국립 사마르칸드대학교 교수다. 고구려연구회 부회장, 한민족학회 회장, 고조선단군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유튜브 <윤명철 교수의 역사대학> 운영
대한민국 근정포장 수상
동아일보 창립 90주년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
연암문학상 대상(시), 봉암 역사학술상 등 수상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아 1982년부터 일본, 만주, 연해주, 바이칼, 알타이, 파미르 등 유라시아 세계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조사해오고 있다.

『역사는 진보하는가』, 『동아지중해와 고대 일본』, 『고구려 해양사 연구』, 『광개토태왕과 한고려의 꿈』, 『장수왕 장보고 그들에게 길을 묻다』, 『단군신화, 또 하나의 해석』, 『윤명철 해양 논문선집 8권』, 『한국해양사 연구』, 『고구려, 역사에서 미래로』, 『고조선 문명권과 해륙 활동』, 『동아시아의 영토분쟁과 역사 갈등』, 『우산국, 울릉도와 독도의 나라』, 『한민족 해양 활동 이야기 1, 2』,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등 60여 권의 저서와 단군신화 서사시 2부를 비
롯해 『고구려 겨울』, 『고구려 소리』, 『바이칼에서 우랄, 알타이 너머』 등 16권의 시집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지역자치의 시대,
작은 고을 무안에서 ‘지역학’을 묻다


무안이란 지명의 어원은 물아래 혹은 물안이라고 한다. 물아래 혹은 물안은 무슨 뜻일까? 바로 영산강과 서해의 물과 바다를 뜻한다. 무안을 물과 관련지어 해석하는 이유가 여기 있을 것이다. 바야흐로 해양의 시대, 섬의 시대, 더욱이 지역분권과 자치의 시대, 지역학이 대세를 이루는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무안에서 지역학을 발신한다. 예사롭지 않다. 이 책은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 열린 지역학 학술회의의 결과를 합치고, 집필했던 관련 논고를 모아 펴낸 것이다. 무안문화원이 기획하고, 이윤선·이해준·윤명철·나승만·이창식·강진갑·송화섭·허남춘·천득염·강신겸·박상일·김희태·윤여정 등 다수의 학자가 참여했다. 무안향토문화총서 제12호로 발간됐다. 출간을 주도한 이윤선은 『무안만에서 처음 시작된 것들』에서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한해륙의 첫 관문이 바로 서남해의 크고 작은 섬들이며 남도지역이고 무안이라고 정리한 바 있다. 반도를 해만으로 바꾸어 읽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물골을 따라 시선을 바꾸어 보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리라. 그런 점에서 작은 고을 무안에서 전국으로 발신하는 이 책은 의미가 크다. 서울 어느 권위 있는 기관이 아닌 무안문화원에서 한국의 지역학이란 책을 발간한 것이, 지역자치와 문화분권의 의미에 더욱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무안을 각자의 지역으로 바꾸어 보면 그 의미의 무게에 더욱 공감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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