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우던 기획부동산은 이제 전국으로 퍼진 지 이미 오래였다. 그 업체들이 일으키는 문제는 심각해졌다. 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사기 행각들이 판을 쳤다. 정부는 다급해졌다. 전국을 부동산 투기판으로 만들어 놓더니 이제는 걷잡을 수 없는 부동산 열풍에 짓눌려 허겁지겁 각종 규제책을 내놓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의 강력한 규제책에도 기획부동산 업체들은 교묘히 법망을 피하면서 힘든 영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실전 기획부동산은 지은이가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로 쓰여졌다. 돈과 암투, 그리고 한탕주의가 난무하는 가운데 실제 있었던 일들이 마치 소설처럼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