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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노래
글쓴이
서철원 저
출판사
출판하우스 짓다
출판일
2023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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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철원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스무 살부터 전주에서 살았다. 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전북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주대 및 전북대에 출강하고 있다. 2013년 계간 [문예연구] 신인문학상, 2013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2016년 제8회 불꽃문학상, 2017년 제12회 혼불학술상, 2019 제9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장편소설 『왕의 초상』, 『혼,백』, 『최후의 만찬』, 『해월(海月)』, 『달의 눈물』, 『별의 노래』, 『달빛 전쟁』을 출간하였고, 중편소설 「겨울누에」와 「빙어」, 「칼새」, 「추림(秋霖)」, 「여우비」, 「가야무사:운봉고원의 칼」, 「가을의 후예」, 「장헌(莊獻)」, 『함양, 원스 어폰 어 타임』 외 다수의 단편소설을 발표했으며, 창작소설집 『함양, 원스 어폰 어 타임』, 학술연구서 『혼불, 저항의 감성과 탈식민성』을 출간하였다. 희곡집으로 『오델로의 춘향』을 출간했다. 『혼불』과 관련한 논문으로 「『혼불』의 탈식민성 연구」, 「최명희 『혼불』의 인지의미론적 연구」, 「『혼불』과 [아바타]의 탈식민성 연구」를 발표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2020년 『최후의 만찬』이 2020 세종도서 문학부문 우수도서 선정되었다.

2013년 겨울 대한민국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 전주문화재단 이야기 자원 공모 최우수상, 같은 해 제8회 불꽃문학상을 수상했다. 2017년 박사학위 논문 「혼불의 탈식민성 연구」로 제12회 혼불학술상을 수상했고 2019년 장편소설 『최후의 만찬』으로 제9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2022년 제2회 이팝프렌즈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9회 혼불문학상 수상작가 서철원 역사소설

천문天問의 수수께끼를 안고 별이 된 정여립
사람 사는 고을마다 평등과 대동大同을 세우다!!


역사소설만을 전문으로 집필하는 서철원 작가가 조선의 대동계를 열어간 정여립의 삶과 죽음, 우주를 통찰한 자로서 높고 아름다운 정여립의 이상향에 관한 장편소설 『별의 노래』를 발간했다.

선조 22년(1589) 정여립을 둘러싼 기축옥사(己丑獄死)는 조선을 쥐고 흔드는 혼돈이자 딜레마였다. 사직에서 물러난 정여립은 전라도와 황해도 일대에서 대동계를 조직한다. 외침에 대비한 대동계를 역모로 몰아간 황해도 현감들의 장계는 정여립의 숨통을 쥐고 흔든다. 소설 『별의 노래』는 전라도 진안의 밤하늘에 그려진 별의 천문(天問)을 통해 정여립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상향과 판타지를 보여준다.

『별의 노래』는 ‘나라를 지키려는 자’로서 조선의 대동계를 열어간 정여립의 절박한 삶과, 황해도 현감들의 장계를 둘러싼 죽음에 이르는 여정을 담고 있다. 별을 머리에 이고, 세상 너머에 감추어진 진실을 찾아가는 정여립의 삶은 불꽃같다. 그 죽음의 언저리에 빛나는 ‘별의 노래’는 역사 속에 숨겨진 왕가의 비밀과 등장인물 저마다의 운명을 반영함으로써 별보다 찬란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국의 역사를 이끌어온 주역으로서 정여립의 삶을 돌아보는 이유는, 죽은 자의 권리로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데 있다. 눈부신 삶과 찬란한 죽음이 깃든 정여립의 연대기를 따라 역사와 그 아래 잠든 자들의 이상향을 들려주는 까닭은 현재와 무관하지 않다. 이와 더불어 시대 저편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난 초월의 아이들이 보여주는 판타지는 역사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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