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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성리학 펑크 2077
글쓴이
전삼혜 외 8명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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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삼혜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걷다가 보니 어른이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인 2004년에 덜컥 [마비노기]를 깔았다가 많은 게 변한 사람. 게임 팬픽을 공식 카페에 연재하다 지망 대학을 정했다. 2016년부터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청소년 SF의 길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목표는 ‘한국 청소년들이 한국 SF를 더 많이 접하게 하는 것’.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SFWUK) 2기 부대표이며, 2010년부터 겸업 작가 생활을 충실히 유지하고 있다. 전직 판교의 등대지기. 아메리카노를 물처럼 마시며 노동 중.

2010년 대산대학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날짜변경선』, 소설집 『소년소녀 진화론』과 『위치스 딜리버리』 등을 발표했고, 앤솔러지 소설집 『어쩌다 보니 왕따』, 『존재의 아우성』, 『사랑의 입자』, 『엔딩 보게 해 주세요』, 『인어의 걸음마』에 「고래고래 통신」을 수록하는 등 여러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이버 펑크에서부터, SF, 환상, 공포, 무협, 일상 등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넘나들며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유머러스한 필력, 그리고 깊이있는 감동까지 담아낸 브릿G의 최신 단편 앤솔러지 『성리학 펑크 2077』이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기묘한 이야기와 잘짜여진 구성을 갖춘 「상자의 주인」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이 성리학을 근간에 둔 국가 운영을 책임진 세계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성리학 펑크 2077」, 우연히 받은 과일 하나에 얽힌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살아있는 식물은 검역을 거쳐야 합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폐간한 계간지가 사실은 악귀를 잡아두는 사업이었다는 기막힌 이야기로 풀어낸 「전 세계 지성인에게 보내는 계간 역술」, 스타트업에 몸 담게 된 프로그래머의 일상적이지만 기묘한 이야기를 담은 「잘부탁드립니다」, 태곳적부터 우주의 항로를 따라 여행하는 한 종족을 화자로 삼은 「나무의 노래」, 정반대 성격의 자매에게 일어나는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치유와 화합을 담은 「자매의 탄생」, 외계의 새로운 생명체를 맞닥뜨린 우주인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샛길」,고양이를 찾아달라는 의뢰에서 시작된 무협 배경의 탐정 이야기 「협탐」 등 제4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본심 진출작 6편을 포함하여, 브릿G에서 엄선된 각 장르를 대표하는 단편 소설 9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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