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부어스틴의 다른 책들, 『발견자들』, 『창조자들』시리즈의 완결편. 끊임없이 질문하는 동물로서의 인간을 다루고 있는 거대한 작품이다. 저자는 서구 역사는 세 가지 과정을 거쳐왔다고 구분하면서 그 장구한 호기심의 역사를 복원하고자 한다.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서구 지성사를 명쾌하고 간결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는 이 책은 진리 탐구와 관련된 행위들을 기술하고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보편성에 기반한 날카로운 통찰과 합리적 감수성을 통해 진리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