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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3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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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삶은 자기 자신이 되어가는 단 하나의 과정,
방향을 잃은 순간이면 언제든 펼쳐볼 세계문학의 고전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잡이. ‘데미안’을 만난 ‘싱클레어’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를 깨뜨리며 세상에 나오는 이 작품은 어떤 삶을 살든 자기 자신으로 살아야 한다고 외친다. 이미 소설가로 명성을 얻었던 헤세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는 사실마저 헤세가 부수고 싶었던 세계를 가늠하게 한다. 아내의 정신병원 입원, 아들의 중병, 아버지의 사망 등 헤세가 개인적, 사회적으로 큰 위기를 겪고 난 후 발표된 《데미안》은 그의 문학이 내면으로 침잠하는 전환점이 된다. 제1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혼란과 우울감에 빠진 독일 국민에게 널리 읽혔고, 1960년대 베트남 전쟁 발발 이후에는 히피 문화의 성서처럼 여겨졌으며, 오늘날에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의 앨범 모티프가 되어 다시 주목받는 등 어느 시대든 방향을 잃은 순간이면 언제나 펼쳐볼 수 있는 세계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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