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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말 (큰글자도서)
글쓴이
레이첼 서스만 저
출판사
윌북(willbook)
출판일
2023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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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이첼 서스만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현대 예술가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등에 사진과 글을 기고해왔으며 TED와 롱나우 재단에서 강연으로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맥도웰 콜로니와 뉴욕 필름 아카데미의 석학 회원이며 구겐하임 펠로십을 수상했고 앨 고어의 기후 변화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서스만의 사진은 미국과 유럽의 미술관들과 갤러리에서 전시되었다. 그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며 세상을 바꿀 예술가로 평가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지구의 살아 있는 역사이자 진정한 주인,
2,000살이 넘은 나무들이 하는 말

-아마존 선정 최고의 책 (예술 분야)


세계적 사진작가 레이첼 서스만은 10여 년간 전 세계 학자들과 협업하며 아시아, 아메리카, 호주, 유럽은 물론 시베리아와 남극까지, 사막부터 바닷속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며 2,000살이 넘는 생명체를 기록했다.

가장 오래된 생명체들은 나름의 살아남기 위한 지혜를 가지고 있다. 13만 평에 펼쳐져 있으나 뿌리가 하나인 판도는 영양분과 수분을 부족한 쪽으로 고르게 분배할 줄 아는 아량을 지녔다. 불이 잘 나는 남아프리카 저지대에서 살아가는 지하 삼림은 아예 몸통을 땅속으로 숨겨버리고 머리 쪽만 땅 위로 나와 있어 화재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대응한다. 브리슬콘 파인은 개체 전체의 생존을 위해 불필요한 시스템은 모두 닫고 제한된 영양분으로만 살아가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터득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오랜 시간을 살아온 이 생명체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다면 인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오래된 생명체를 찾아가는 여정과 그리고 이제는 인류의 보물이 된 생명체를 둘러싼 이야기들, 그리고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사진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책이다. 세계 미술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1위인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와 세계적인 과학 저술가 칼 짐머의 에세이가 수록되어 책을 보는 관점과 시야를 넓혀주며, 생물 위치 지도와 ‘심원한 시간’의 연표 등 인포그래픽이 고령 생명체의 지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과거의 기록이자 행동을 촉구하는 현재의 목소리이며 미래에 대한 성찰이 담긴 책으로, 아마존에서 뽑은 올해 최고의 책(예술 분야)에 선정되었고 서스만의 TED 강연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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