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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
글쓴이
구병모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3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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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병모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2009년 『위저드 베이커리』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위저드 베이커리』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문장력과 매끄러운 전개, 흡인력 있는 줄거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늘의작가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데뷔작 『위저드 베이커리』는 기존 청소년소설의 틀을 뒤흔드는, 현실로부터의 과감한 탈주를 선보이는 작품이었다. 청소년 소설=성장소설 이라는 도식을 흔들며, 빼어난 서사적 역량과 독특한 상상력으로 미스터리와 호러, 판타지적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받았다. 작품을 지배하는 섬뜩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유지시키면서도 이야기가 무겁게 얼어붙지 않도록 탄력을 불어넣는 작가의 촘촘한 문장 역시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의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였다.

구병모 작가는 한 인터넷 웹진에서 '곤충도감' 이라는 작품을 연재했다. 이름을 가리고 봐도 구병모 작가의 작품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 있는 작품으로, 용서에 대한 것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2015년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로 오늘의작가상과 황순원신진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장편소설 『네 이웃의 식탁』, 『파과』, 『아가미』, 『한 스푼의 시간』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구병모의 대표작 《파과》를 잇는 강렬한 외전의 탄생
위픽 시리즈 100권
출간 기념 《파쇄》 리커버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이 드디어 100번째 책을 펴냈다. 구병모의 《파쇄》로 시작해 이미상의 《셀붕이의 도》에 이르기까지, 100명의 작가와 100편의 소설을 통해 한국문학의 가장 다채로운 모습을 펼쳐 보이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위픽 시리즈 100권 출간을 기념하여, 시리즈의 첫 책이자 상징적 의미를 지닌 구병모 작가의 《파쇄》가 새옷을 갈아입고 독자들을 만난다. 《파쇄》는 그녀의 대표작 《파과》의 외전으로, ‘조각’이라는 인물이 어떻게 킬러로 성장했는지 그 기원을 추적하는 소설이다. 혹독한 훈련을 통해 타인을 부숴버리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써 결국 자신의 삶도 산산조각 나기를 선택한 조각의 탄생기가 구병모 작가의 압도적인 문장으로 생생히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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