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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
글쓴이
김효원 외 7명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23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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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아이와 부모를 진료하며, 스트레스심리상담센터에서 가족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청소년 자살 자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5월에는 아동 학대 피해 아이들을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어린이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천학술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받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 과정을 밟았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엄마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 《육아 상담소: 발달》과 공저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 있다.

그동안 저자는 진료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겪는 문제 상황을 수없이 목격하면서 ‘자기 조절’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진료실을 찾는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라고 묻지만, 정작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저자는 이러한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자기 조절이야말로 아이의 일상생활, 학업, 친구 관계 등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줄 열쇠이기 때문이다.

김효원 교수의 행복한 양육코칭 contents.premium.naver.com/mommind/knowledge
인스타그램 @missing_brookline

책 소개

분야가정과생활
“어떤 방법을 어떤 시기에 취하느냐가
앞날을 가를 관건이 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좋은 학습법과 공부를 위한 마음 관리법
·문해력, 수리력, 영어 실력을 키우는 방법
·발달이 느리고 산만한 아이의 학습능력 고취하기
·인지력과 자기조절력을 높이는 방법
·감정 기복이 심하고 불안해하는 아이의 감정 다스려주기

아이들의 뇌 성장을 돕는 의사들이 권하는 학습법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은 진료실에서 아이와 엄마들을 동시에 만난다. 엄마는 아이가 겪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질병을 가까이서 가장 먼저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진료실에서 부모가 가장 많이 털어놓는 고민 중 하나는 아이의 ‘공부’다. 이런 고민을 수없이 접한 여덟 명의 저자는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자 이 책을 기획하고 쓰게 됐다.

이 책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아이들의 학습 방법을 연구해온 의사들의 임상과 상담 경험이 담겨 있다. 어떤 방법을 어느 시기에 취하느냐는 앞날을 좌우할 관건이 되며, 시기와 방법은 때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이 책은 실용적으로 언어·수리·영어 등 주요 학습 분야와 단계별로 목차를 짰으며, 문해력처럼 전체 학습의 기둥이 될 내용 역시 중점적으로 다룬다.
둘째, 학습은 목표를 세우고 결심하면 그대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저자들은 학습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후 공부 성취를 이루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회복된 정서로 목표를 다시 직면하도록 이끌어준다. 공부는 주변 환경과 마음이 차분해야 할 수 있다. 저자들은 학습 환경의 최적 조건에 관한 팁을 주고, 경쟁이 치열한 학군에 있는 아이라면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일러준다. 한편 공부에는 상대평가가 뒤따르기 마련인데, 남들보다 뒤처지는 아이라도 자기주도적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노하우 또한 알려준다.
셋째, 저자들 자신이 학창 시절 학습능력이 뛰어났고 노력을 많이 한 사례여서 어떤 방법의 공부가 효과 있는지, 공부와 자존감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저자들이 털어놓는 자신의 이야기는 공부 욕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모범 사례가 돼줄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는 자녀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한다. 어떤 교구나 책을 사줘야 할지, 어떤 유치원에 보내야 할지, 학습지나 학원은 언제부터 시켜야 할지 부모가 결정 내릴 것은 너무 많은데 물어볼 사람은 없다. 인터넷에는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지만 맞는 말인지 확신은 들지 않는다. 많은 경우 부모의 불안을 이용한 마케팅 기법이기도 하다.
학습과 관련된 고민에는 정답이 없다. 그렇더라도 저자들은 아이들의 뇌 성장과 발달을 오랫동안 지켜보며 치료한 데다 정서를 보살피며 북돋운 경험이 있다. 이런 저자들의 이야기는 연구와 임상, 상담 사례가 어우러져 있어 귀 기울여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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