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문화다
기상학이나 해양학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의 필진들이 기후 변화를 둘러싼 평가들을 분석하고, 이를 입체적으로 관찰한 책이다. 전 지구적으로 관측되는 어마어마한 기후 변화가 몰고 오는 영향력은 그저 자연과학적이거나 기상학적인 차원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이는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과제를 던지고 이다. 이에 이 책의 저자들은 문화학·사회학·철학·역사학·법학·경제학·문학·고전 문헌학·정치학·저널리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기후변화와 미래의 사안을 성찰한다. 인류의 일상에 다가올 기후 변화와 그 위험의 의미를 포괄적으로 판단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