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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
글쓴이
박석준 저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일
202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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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석준

1958년 광주 계림동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 집안의 파산, 대학교 1학년 때 남민전 사건에 관련된 형들의 수감, 너무 가볍고 허약한 몸으로 돈을 벌어야 했다. 형들 사건 때문에 1983년에 안기부에게 각서를 쓰고 교사가 되었는데, 1989년 전교조 결성을 위해 해직을 선택했다. 1994년 복직하고 인생을 생각하다 쓴 「카페, 가난한 비」로 2008년 등단했다. 빚을 다 갚고 60세에 명예퇴직했다. 자서전 『내 시절 속에 살아 있는 사람들』과 시집 『카페, 가난한 비』 『거짓 시, 쇼윈도 세상에서』 『시간의 색깔은 자신이 지향하는 빛깔로 간다』를 발간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역사에 마주한 강인한 삶의 의지와 불굴의 응전

박석준 시인의 시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가 [푸른사상 시선 173]으로 출간되었다. 한국 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갖은 고통을 겪었던 한 개인의 가족사를 비롯해 음울한 도시의 풍경과 소시민의 삶이 형상화되어 있다. 시대적 수난 속에서 온몸에 새긴 삶의 감각과 절망의 노래에서 시인의 강인한 삶의 의지와 응전 의식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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