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중심성’과 ‘범시성’을 중심에 놓되,
단어 형성법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누적시켜
종합적으로 바라본 국어 파생법의 역사
『국어 파생법의 역사』는 ‘이 땅에서 태어나서, 사용되고, 사라져 간 파생어’와 ‘그 파생어 사용자들’에 대한 기록이다. 이 책은 6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장에서는 파생법 변화 논의를 위한 전제로 연구의 필요성과 연구의 관점, 연구 방법 등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게 논의하고, 제2장에서는 본격적인 연구의 준비에 앞서, 파생법의 유형과 범위를 정하고, 국어 파생법의 통시적 변화를 개괄하며, 선행 연구를 검토한다. 제3장은 고대 국어에서 현대 국어에 이르는 시대별 접두 파생법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접두 파생법의 통시적인 변화를 논의하며, 제4장에서는 접미 파생법을 시대별로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접미 파생법의 통시적인 변화를 논의하고, 제5장은 자음 교체, 모음 교체, 영 변화 파생을 비접사 파생으로 묶어 통시적인 변화를 논의한다. 제6장은 파생법의 변화에 대한 논의를 정리하고 연구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