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
글쓴이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저
출판사
아티초크(Artichoke Publishing House)
출판일
2023년 3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스페인, 바스크, 인디언의 혈통을 이어받은 그녀는 칠레 북부의 한 마을에서 자랐으며 15세에 교사가 되었고 나중에는 교수가 되었다. 일생동안 교육자 문화부장관 외교관을 거치면서 창작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1914년 3편으로 구성된 『죽음의 소네트』를 발표하여 시인으로서의 명성을 굳혔으며, 이 작품은 그녀가 가장 좋아했던 두 시인 가브리엘레 단눈치오와 프레데리크 미스트랄에서 따온 필명으로 발표되었다.

초기 작품들을 수록한 「황량함 Desolacion」(1922)에는 연인의 자살로 막을 내린 연애의 후유증을 자세히 그린 시 「슬픔 Dolor」이 실려 있다. 이같은 슬픔 탓으로 그녀는 끝내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좌절된 모성애에의 강한 충동이 작품 속에 자주 나타난다. 「부드러움 Ternura」(1924, 증보판 1945)과 「파괴 Tala」(1938)에서는 인류에 대한 더욱 폭넓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나, 대표적 주제는 여전히 어린이들과 억눌린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다. 이 시기에는 정신적 고뇌가 종교(가톨릭)를 통한 영혼의 구원으로 승화되고 있으며, 마지막 시집인 「포도 압착기 Lagar」(1954)에서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을 노래하여 성숙한 여류시인으로서의 부드러운 심정을 토로하였다.

그녀는 문화사절로서 가능한 한 많은 지역을 여행했으며, 국제연맹 및 국제연합의 사회·문화 위원회에서도 일했다. 풍부한 감성과 자신만의 독특한 비유와 언어로 채색된 그녀의 시는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57년 랭스턴 휴스가 영어로 시선집을 번역하여 출판했고, 1971년 도리스 데이너가 또다른 시선집을 펴냈다. 또한 1996년 발행된 칠레의 5000폐소 지혜의 앞면에는 그녀의 초상이 담겨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 한림원 “자비와 모성을 노래하는 위대한 시인이자 남아메리카 문학의 여왕”
· 네루다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답고 예리한 통찰력이 담긴 시”
· 정여울 “아직 흘리지 못한 모든 눈물방울이 들어 있는 시”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는 라틴아메리카 작가 최초로 194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시선집이다. 칠레 여성작가 미스트랄은 명실공히 라틴아메리카 시문학의 대모이자 교육자다. 파블로 네루다는 그녀의 지도를 받은 학생이었다.

스웨덴 한림원은 미스트랄을 “자비와 모성을 노래하는 위대한 시인, 남아메리카 문학의 여왕”으로 칭송했다. 미스트랄을 세계적 시인으로 만든 주된 요인은 그녀가 불의와 타락에 저항하는 작가일 뿐 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위무할 줄 아는 교육자이기 때문이었다. 특히 스페인내전과 세계대전 중에 버림받은 아이들을 열렬히 대변하여 모성을 상징하는 국제적 시인으로 이름을 날렸다.

국내 첫 미스트랄 단독 시집 『밤은 엄마처럼 노래한다』에서는 죽음, 사랑, 슬픔, 회복, 배신, 부활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펼쳐지고, 인류애를 향한 시인의 열망은 독자를 깊은 감동과 성찰로 이끌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