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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스캔들 세계사
글쓴이
이주은 저
출판사
파피에
출판일
2013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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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세계사
네이버 블로거 ‘눈숑눈숑 밀푀유’가 들려주는
동화보다 재미있는 이야기 유럽사!코


역사 속 유럽의 궁정과 왕실, 그리고 마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거대한 역사의 흐름 뒤에서 꽃잎처럼 펼쳐지는 사랑과 권력을 둘러싼 처절한 암투, 기이하고 특이한 성향의 권력자들과 그들을 배후에서 조종하여 역사를 움직인 ‘보이지 않는 손’, 그리고 잔혹한 운명 앞에 속절없이 흘리는 눈물…….
지고지순한 사랑과 잔혹한 복수극이 얽히고설킨 세계사 속의 은밀한 세계사.
1천 년 전 중세 사람들의 내밀하고 소소한 에피소드로 읽는 동화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세와 근세 유럽 사람들은 어떻게들 살았을까? 역사, 하면 지루한 연표나 사건의 나열이라고 생각하며 골치 아파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스캔들 세계사』의 지은이는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부터 세상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희대의 연쇄살인마에 이르기까지, 역사는 흥미롭고 기이한 수많은 사건과 사람들로 가득 찬 이야기보따리”라고 이야기로서의 역사를 읽는 즐거움을 말한다. 지은이의 말처럼, 또는 앞에서 인용한 『정글북』 작가 키플링의 말처럼, 의외로 역사는 연표나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스토리’로 접근하면 아주 흥미로운 주제로 변신할 수도 있다.

『스캔들 세계사』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인물과 에피소드로 읽는 역사, 그중에서도 특히 중세와 근세 유럽의 역사를 사람들이 살아간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책이다. ‘피의 백작부인’이라 불린 악명 높은 흡혈귀의 원조 바토리 에르제베트, 영국의 황금시대를 열어젖힌 ‘처녀왕’ 엘리자베스 1세, 프랑스 절대왕정의 완성자인 ‘태양왕’ 루이 14세, 프랑스 혁명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사치와 향락의 대명사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 등등 한 시대를 풍미하며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유명 인물 20여명을 선별하여 그들의 소소한 개인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역사를 뒤흔든 거대한 사건보다는 인물들의 개인사에 초점을 맞추어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역사책이므로 역사에 관심이나 흥미가 없는 독자들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역사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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