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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게 살아봐요, 우리
글쓴이
이상무 저
출판사
더바이어
출판일
2023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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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무

1949년 경북 영천 생. 경북고와 서울농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농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27년간 농림수산부에 재직하면서 농업구조정책국장과 농촌개발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다. 1998년 명예퇴직 후 연변과학기술대학 부설 동북아농업개발원장, 필리핀 주재 FAO 대표를 하면서 2002년 세계농정연구원과 아태농정포럼을 설립하여 의장을 맡아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 2004년 귀국해서 FAO 한국협회 회장,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대표,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베트남 국가주석 신농촌정책 특별자문역 등 국제협력 분야에서 역할을 하였고, 경북대학교 특임교수, 일본 교토대학 초빙교수, 중국 인민대학객좌교수를 하면서 후진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6년 농어촌공사 사장에서 퇴임한 뒤 아내와 함께 고향 영천으로 귀향해서 과일나무 정원 ‘동림원’을 가꾸면서 저술과 농업 농촌 개발을 위한국제협력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파워농촌으로 디자인하라〕,〔내 일생 조국의 산 들 바다를 위하여〕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촌’이란 무엇인가를 음미하며 ‘촌스럽다’란 말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담담하게 기술한 이상무의 귀촌 명상록. 농촌, 어촌, 산촌으로 구분되는 촌은 자연스러움을 상징하는 여유를 가리키며 생명과 희망이 담겨 있는 곳인데, 그 동안 산업화, 도시화를 거치면서 세련되지 못하다는 비하의 표현으로 쓰였으니 이제 바로잡을 때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촌스러움은 여유로운 것이고, 자연스러운 것이고, 고향의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것이니, 책의 제목처럼 ‘촌스럽게 살자’는 내용들이 1, 2부로 구성돼 있다. 국제적 안목은 물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담긴 글들이 유려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농촌에서 자라 서울대와 미시간주립대에서 학위를 취득했고, 행정고시 합격 이후 농림부 기획실장으로 퇴직할 때까지 농업 농촌의 각종 정책 입안과 행정 업무를 추진해 왔다. 퇴직 이후에도 미·중·일 및 아시아권의 국제관계와 민간 협력 활동을 지속했다. 이 책은 귀촌 이후 농촌에서 살아가면서 보고 겪은 일들을 중심으로 ‘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삶의 행복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집필한 것이다. 농촌을 토대로 각종 인문학적 지식과 과학, 동서양의 역사·철학, 실용적인 경제와 미래대안 등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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