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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셰임 머신
글쓴이
캐시 오닐 저
출판사
흐름출판
출판일
202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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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캐시 오닐

UC버클리를 졸업하고 1999년 하버드대학교에서 대수적 정수론으로 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친 후 컬럼비아대학교와 공동학위를 수여하는 버나드 칼리지 수학과 종신교수로 재직했다. 2007년 수학을 현실 세계에 활용한다는 아이디어에 매료되어 교수직을 버리고, 헤지펀드 디이 쇼(D.E. Shaw)의 퀀트(quant)가 된다. 디이 쇼의 선물거래팀을 이끌며 2000년대 글로벌 금융계의 호황과 붕괴를 몸소 겪는다. 수학과 금융의 결탁이 불러온 파괴적 힘에 환멸을 느끼고 월스트리트를 떠났다. 이후 IT업계에서 데이터과학자로서 금융상품의 위험도, 소비자 구매 패턴 등을 예측하는 수학 모형을 개발했다.
수학자이자 퀀트, 데이터과학자로 일하면서 그녀는 장밋빛으로 포장된 빅데이터 경제가 불평등을 확산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현재는 월가점거운동(Occupy Wall Street)의 하위조직인 대안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다. 또한 알고리즘을 감사하고 위험성을 측정하는 기업 ORCAA를 설립해 빅데이터의 그림자를 세상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산책
“위험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다룬 책!” ― [더 타임스]
“천재 수학자 캐시 오닐이 수치심과 권력의 관계를 파헤쳤다.” ― [이브닝 스탠더드]
“실패와 좌절을 맛본 이들에게, 인간적 존엄성이 지켜지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 『그냥 하지 말라』 저자

[더 타임스] 2022 올해의 책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빅데이터 전문가,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강력 추천!

당신의 수치심이 그들의 돈과 권력이 된다
극단적 갈등과 분열된 사회에서 약자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소비되는가


마트에서 넘어진 뚱뚱한 여성을 촬영한 숏폼 영상,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지 않았다는 뜻의 ‘개근거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는 교실, ‘참교육’이라며 행해지는 사이버 린치 등, 우리는 혐오가 횡행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피해자는 어떻게 타깃팅될까? 외모, 피부색, 가난 등 다양한 수치심이 혐오라는 이름으로 확산하고 퍼져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치심을 통해 이득을 얻는 이들은 누구일까? 갈등과 분열이 깊어진 사회가 회복될 수는 있을까?

20여 년간 월스트리트와 IT업계에서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빅데이터를 연구한 수학자 캐시 오닐은 [대량살상수학무기]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이라고 알려진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사실은 편향적이며 취약계층에 불이익을 준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녀는 이제 한발 더 나아가 [셰임 머신]에서 플랫폼과 알고리즘을 통해 외모, 가난, 젠더, 피부색, 정치적 입장 등 다방면에 걸쳐 왜곡된 수치심이 구조화되고 이를 정치적,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 수치심 머신을 고발한다. 그리고 수치심 머신을 역이용해 혐오와 불신으로 분열된 사회를 치유할 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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