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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史혁명의 선구자들
글쓴이
이종찬 저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22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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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종찬

인간은 우주적 존재이다. 그래서 동아시아 한자문명권의 깊은 역사가 만들어낸 남성적 이름을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면서, 코스모스(Kosmos) 젠더를 선언한다. 自然史혁명의 선구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런 깨달음을 하게 되었다.

21세기부터 열대학(tropical studies)을 정립하면서, 《난학의 세계사》, 《파리식물원에서 데지마박물관까지》, 《열대의 서구, 朝鮮의 열대》, 《훔볼트 세계사》를 세상에 내보였다. 이를 위해 콩고와 아마존 열대우림, 칼리만탄, 우간다, 쿠바, 멕시코, 에콰도르,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등에서 탐사 활동을 했다. 또한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호주 등의 주요 도시에 있는 식물원과 자연사박물관을 탐방, 조사했다.

서울대, 존스홉킨스대, 하버드대, 하버드-옌칭연구소, 니담-케임브리지연구소, 웰컴연구소 등에서 공부와 연구를 했다. 현재 아주대학교 열대학연구소와 의과대학 교수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서구의 전 지구적인 열대 자연사 탐험,
그 혁명적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18~19세기 서구의 전 지구적인 열대 자연사 탐험을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문명을 ‘자연사혁명’으로 규정하여, 인류사가 아닌 자연사 관점에서 이를 탐구한다. 린네, 뷔퐁, 뱅크스, 훔볼트, 월리스, 다윈을 중심으로 이 시대 수많은 인물과 열대 자연사 탐험 및 문화융합의 역사를 소개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인류세라는 현재의 역사지질 시대를 조망하며, 인류문명이 낳은 기후위기 문제로 인식을 확장하면서 자연학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국의 역사교육이 압도적으로 인류사 중심인 현실에서, 이 책은 자연사에 대한 몇 안 되는 보석 같은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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