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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글쓴이
조혜원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1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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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혜원

기타 치며 노래 부르기, 책에 기대어 마음 보듬는 순간을 아낌없이 사랑한다. 어릴 적 희망은 가수였으나 초등학교 때 가창 시험 점수가 너무 낮아서 미련 없이 꿈을 접었다. 대학 시절 강의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노래 동아리에서 보내며 사람과 음악 그 사이에서 청춘의 봄날을 누렸다. 햇병아리 취재기자로 시작한 사회생활은 출판사 편집자로 끝을 맺었다. 좋아하는 글자와 늘 마주하며 먹고살 수 있는 삶이 고맙고 행복했다. 마지막 일터를 서른 후반에 불쑥 그만두고는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로 마음먹었다. 비슷한 시기에 백수가 된 남편과 퇴사 기념 힐링, 새로운 삶터 찾기를 목표로 반년 가까이 여행을 다녔다. 휴양림을 징검다리 삼아 몸과 마음에 쉼을 이루었고 그해 가을, 서울을 떠나 작은 산골짜기에 둥지를 틀었다. 밭을 일구며 글농사도 짓는 산골 작가로 살면서 가끔 울고 자주 웃는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여성신문>에서 취재기자로 일했고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편집장을 지냈다. 산골 혜원 작은 행복 이야기를 담은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으며, 대한민국 개발 잔혹사를 다룬 『여기 사람이 있다』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브런치 brunch.co.kr/@sangolhyewon
인스타 @sangolhyewon

책 소개

분야시/에세이
서른을 훌쩍 넘겨 외딴 산골에 첫발을 디딘 도시녀 혜원씨의 '주경야페'(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페이스북 글쓰기) 5년의 기록

서른을 훌쩍 넘겨 서울 생활을 접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외딴 산골에 첫 발을 디딘 용감한 부부가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오래전부터 꿈꿔온 길을 용감하게 나선 혜원네 부부의 이야기는 페이스북과 브런치를 통해 전해졌고 얼굴도 모르는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과 찬사를 받았다. 혜원 씨의 귀촌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는 시골에 내려온 첫날부터 써내려간 일기와 그간 페이스북에 남긴 이야기들 가운데 알토란들을 고르고 엮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서대로 총 4부로 구성돼 각 계절별로 산골짜기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맛깔나게 그려내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나서 하룻밤 꼴딱 새우면서 읽었다. 당장 보따리 싸서 시골 가 살겠다는 사람이 무더기로 나타날까 걱정스럽다”
_윤구병(농부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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