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라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직장인 10만 명을 인터뷰한 결과, 회사를 그만 두고 자신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여성들이 많았으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과소평가 받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 여성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남녀가 평등하게 일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해결책을 찾지는 못했다.
왜 남녀는 한 직장에서 ‘함께’ 일하지 못하는 걸까? 책은 이러한 문제에 관련하여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 대해 알아차리지 못하는 여덟 가지 사각지대를 통해 서로에 대한 잘못된 추정과 견해를 살펴보는 한편, 남자와 여자가 본래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밖에 없는지를 분석하고, 또한 서로 다른 생물학적ㆍ사회적 영향력을 명확히 함으로써 개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일조하고자 하였다.
남자와 여자의 가치관이 결합되면 일터에서 느끼는 직원들의 만족감이 커지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 ‘네가 이기면 내가 지는 것’이라는 제로섬 방식은 보다 포괄적인 ‘우리가 이긴다’는 견해로 대체되고 있다. 이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남녀의 서로 다른 생각들은 큰 차이를 만들지만 이 둘이 합쳐질 때, 그 힘은 더욱 강력해진다. 이 가이드북을 통해 우리는 남자와 여자를 갈라놓는 사각지대들을 제거할 수 있는 해결책과 통찰력을 발견하는 한편,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더 큰 성공과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