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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
글쓴이
장한업 외 4명
출판사
더퀘스트
출판일
20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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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한업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다문화-상호문화협동과정(석·박사) 주임교수, 다문화연구소장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쳤다. 1987년에 프랑스 루앙대학교에서 유학해 불어교육학 석사, 사회언어학 석사, 불어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 전공 교수로 임용되었고, 1999년에는 동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2002년부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외국어의 어원을 연구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를 집필했다. 2009년부터는 유럽의 상호문화교육을 연구했다. 『유럽의 상호문화교육』, 『상호문화 이해하기』, 『상호문화사회』, 『상호문화: 학교의 원칙과 현실』을 우리말로 옮겼고, 『이제는 상호문화교육이다』, 『상호문화교육』, 『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공저)을 집필했다. 2010년부터 전국 교육연수원, 학교, 관공서 등에서 교사, 학부모, 공무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하면서 상호문화교육을 다문화사회의 교육적 대안으로 널리 확산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나는 완성이 아니라 끊임없는 발견의 대상이다”
지리학, 심리학, 문예학, 언어학, 교육학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살고 있는 당신에게
자기발견의 인문학 수업

인생의 분기점을 지날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나의 모습을 만난다. 어느샌가 사회와 타자가 요구하는 모습이 나도 모르는 사이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이때 새롭게 발견하는 나의 모습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은 다양성이 심화된 시대에 새롭게 나를 정의하고 나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책이다. 나에 접근하고 이를 탐구하는 데 익숙한 심리학뿐 아니라 기존에는 잘 다뤄지지 않았던 교육학, 문예학, 지리학, 언어학 등 나를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전한다. 어떻게 나를 발견하는 여행을 떠날 수 있는지, 인생의 변곡점마다 드러나는 새로운 나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기후위기 시대에는 어떠한 나가 필요한지, 한국이란 틀 안의 내 모습은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질 수 있는지, 이렇게 다양한 나에게서 도망칠 경우 어떠한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등 자기 자신을 ‘하나의 나’가 아니라 ‘다양한 나’로 이루어진 존재로 바라보고,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나의 모습과 기존의 나를 융화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오스트리아 철학자 이졸데 카림은 “인간은 곁에 누가 있느냐 상황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끝없이 자신을 재구축한다. 이제 우리는 매일 다르게 살 수 있고,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살면서 우리는 낯선 나의 모습을 계속 만나게 된다. 이때 새로운 나를 받아들인다면 더 이상 인생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다르면 다를수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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