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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쓰는 날들 (큰글자책)
글쓴이
유수진 저
출판사
상상출판
출판일
20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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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수진

회사에서는 마케터로 일하고, 퇴근 후에는 독자들과 글로 소통하는 브런치 스토리 구독자 상위 1% 작가이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짧은 시간 동안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직장인이자 마케터로서 동료들, 고객들과 소통하고 퇴근 후에는 매일같이 꾸준히 글을 쓰면서 구독자들과 소통한 덕분에 회사 생활을 병행하면서 브런치 스토리 구독자 상위 1% 작가가 되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빛나는 글로 다듬고 구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처음부터 글쓰기를 좋아하고, 글을 잘 쓴 것은 아니었다. 취업을 준비하던 중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기 시작했고, 인생의 시야가 확장되는 것을 경험했다. 읽은 책이 많아질수록 글로 쓰고 싶은 이야기들이 생겨났고 직접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쓴 글을 다시 보면 어딘가로 숨고 싶고, 허점투성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글을 고쳐 나가고,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점점 더 글을 다듬고 발전시켰다.

2017년 12월 브런치 스토리를 개설하고, 약 4년 만에 구독자 상위 1%, 라이킷(좋아요) 상위 0.5% 작가라는 성적을 받았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읽고 쓴 덕분에 현재는 약 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글의 누적 조회수는 220만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글쓰기 강연을 진행하고,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글쓰기 모임을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많은 사람과 글을 매개로 함께 성장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단순히 작가라는 ‘부캐’가 생긴 것 이상으로 인생의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강조한다. 글을 쓰는 시간은 나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고, 글쓰기를 통해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는 곧 강한 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마케터로서의 커리어도, 작가로서의 성장도 탄탄하게 쌓고 있다. 마케터와 작가를 병행하면서 얻은 자신의 성장을 증거로, 저자는 더 많은 사람이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글쓰기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과 진심을 담아 책을 쓴다. 지은 책으로는 《나답게 쓰는 날들》《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아무에게나 쓰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내 인생, 내가 쓰기 나름!
모든 변화는 잘 쓰는 일에서 시작된다
어제보다 오늘 더 단단해지는 법


‘글’과 ‘인생’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무엇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우리 삶이 변화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관심과 성찰이 끊임없이 이뤄져야 하며, 이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의지에 기초한다. 『나답게 쓰는 날들』은 그런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편집자, 콘텐츠 마케터, 작가 등 오랜 시간 글을 가까이하며 살아온 저자. 그에게 글쓰기란 텍스트로 이뤄지는 단순한 표현 행위를 넘어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는 지표였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쓰는 일’의 가치를 발견한다. 대표적으로 애정을 쓰고, 시간을 쓰고, 힘을 쓰는 일. 그 중요성에 대하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흔히 ‘쓴다’는 건, 소모적인 동시에 생산적인 의미를 지니는 행위이다. 쓰다 보면 누군가를 사랑함에 있어 단편적인 사실 그 이상을 볼 수 있는 마음, 독자를 고려하여 조금 더 친절한 글을 쓰는 마음, 내가 행복해지는 일을 알고 그 행복을 좇을 줄 아는 마음, 그리고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난다. 이 마음들이 모여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고 그러면서 나를 비롯한 타인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줄 수 있다고 이 책은 전한다.

한동안 ‘대충 살자’라는 말이 유행한 적 있다. 뭐 하나 쉽게 되지 않는 삶을 두고, 너무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된다는 자기 위로적인 의미를 지닌 표현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노력은 하지 않겠다는 이 말은, 많은 사람에게 공유되며 큰 공감을 샀다. 『나답게 쓰는 날들』은 이와 같은 사회적 태도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이라 해도 뭐든 한번 시작했으면 최선을 다해 나를 써보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한 번에 되지 않는 인생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를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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