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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진중일지로 본 일본군 위안소
글쓴이
하종문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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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종문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교 일본사학과에서 〈전시노동력정책의 전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한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일본 근현대사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연구위원, 역사비평 편집위원, 도쿄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특임교수, 교토대학 객원교수,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전쟁과 노동력 동원, 천황제와 민주주의 등의 연구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역사 교과서 왜곡, 독도 문제와 같은 한일관계의 쟁점에 관해서도 글을 쓰고 의견을 제시해왔다.

지은 책으로 《왜 일본은 한국을 정복하고 싶어 하는가》, 《일본사 여행》,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과 한일관계》(이하 공저), 《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2》,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여는 역사》, 《한중일 역사인식과 일본교과서》,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 《근현대 일본정치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20세기 일본의 역사학》, 《근대 일본의 사상가들》(공역), 《일본인의 전쟁관》, 《일본 그 국가·민족·국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위안부’에서 ‘위안소’로 눈을 돌려 해묵은 난제의 돌파구를 마련하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새로운 이해와 접근법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지금껏 해법을 찾지 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다. 일본 정부와 일본군이 ‘위안부’ 모집과 위안소 운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는 엄연한 사실조차 한일 양국의 극우세력과 역사수정주의자들에 의해 부정되고 있는 현실이다. 더구나 ‘위안부’ 문제는 한일관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존재와 증언을 제외하면 한국이 자체적으로 발신하는 메시지는 빈약하다.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과 실재를 새롭게 벼려낼 수 있는 여지는 없을까? 피해자가 모두 사망하는 시점에서 과연 어떤 활동이 가능하고 필요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위안부’에서 ‘위안소’로 눈을 돌림으로써 일본은 물론 한국의 정부와 국민을 움직일 새로운 무기를 찾고, ‘위안부’ 문제를 한국이 주도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진중일지’라는 역사적 증거를 통해 위안소의 본질을 증명함으로써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접근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물론 과거사에서 기인하는 한일관계의 극한 대립을 푸는 새로운 방안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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