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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윽고 슬픈 외국어
글쓴이
무라카미 하루키 외 1명
출판사
문학사상
출판일
202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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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한 인간으로서, 작가로서 ‘슬픈 외국어’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하루키 내면 고백
슬픈 외국어에 의지한 채 써내려간 생활 밀착형 미국 체류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가운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슬픈 외국어》가《이윽고 슬픈 외국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1996년에 발행되어 꾸준히 읽혀온 이 책을 좀 더 하루키 스타일에 맞게 제목도 원서 제목 그대로 살리고,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개정판으로 출간하였다. 이번 개정판에는 안자이 미즈마루의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하루키는 《태엽 감는 새 1~4》의 집필을 위해 말 못할 고통을 자초했던 미국 생활 4년 반의 체험과 자전적인 신변 이야기를 재미있게 토로했다. 하루키는 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스페인어까지 배워가며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등 외국을 전전하면서 그 힘들고 고통스런 방랑 생활을 계속하였는가. 《이윽고 슬픈 외국어》를 읽다 보면 ‘슬픈 외국어’에 둘러싸여 살아야만 하는 작가로서의 하루키의 내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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