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의 품격’ 여덟 번째 작품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 『지니의 발걸음』은 맨날 “빨리빨리!”를 외치는 엄마와 그런 엄마 때문에 숨이 턱 막히는 지니가 서로의 속도를 이해하고, 천천히와 차근차근이 주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최형미 작가는 속도가 다른 엄마와 딸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사실적이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냈고, 최정인 화가는 차곡차곡 쌓인 이들의 감정을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지니와 엄마가 서로의 다름을 알아가는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