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데 미래를 좀 못 보는 건 괜찮다.<br />사람의 심성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어려운 말이다.<br />기뻣던 일 막막하고 힘든 일이 생긱 때도 그 사이에는 어떤 사람이 있다. <br />그가 누구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br />순간의 스치는 인연 속에서도 이로운 인연꽈 그렇지 않은 인연이 있다. <br />모든 것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br />시간을 두고 서서히 왔던 것인데 이유는 사람의 심성을 보지 못해서다. <br /><br />사람의 인연도 영원한 건 없다.<br />흐르는 물과 같아서 잠시 머물다 흩어진다. 내 의지와 상관없다. <br />겸손함과 즐거움도 함부로 표현해서는 안된다.<br />나의 기쁜 일이 상대에게 즐거움이 될 수 없다. 일에만 경험이 있지 않다. <br /><br />사람을 만나는 것도 경험이 된다. <br />진정한 사람이었다면 오랜 시간이 흐른 후라도 알 수 있다. <br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살아갈 수가 없다. <br />말로써 모든 파장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br />말은 곧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