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으로 라면을 먹고 싶어요!”
특급 식단으로 누구나 맛있게!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무척 중요합니다. 그중 식에 해당하는 음식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제공되는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 성장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편식이 심한 아이의 경우에는 자기가 싫어하는 김치, 오이, 가지 등이 반찬으로 나오면 급식을 먹지 않습니다. 그러고는 수업이 끝난 후 분식점이나 편의점에서 군것질을 하지요. 그런데 만약 학교 급식 메뉴로 라면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라면 없인 못 살아!》의 주인공인 연우는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탕수육이나 돈가스가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하지만 채소 반찬이 나오면 새 모이만큼 적게 먹습니다. 그런데 새로 온 영양사 선생님이 특별 이벤트로, 아이들이 보낸 사연 중에서 골라 급식 메뉴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러자 라면을 좋아하는 연우는 구구절절한 사연을 보냅니다. 하지만 사연으로 뽑힌 급식 메뉴는 냄새나는 청국장이었습니다.
이 책은 급식이라는 소재를 통해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유쾌하게 보여 주는 동시에 한 아이가 ‘건강한 메뉴 개발’에 도전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특급 식단으로 누구나 맛있는 급식을 먹는 연우네 학교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