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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글쓴이
백소영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14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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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소영

‘지천명’의 나이 오십이 되면 하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존재의 깊이’에 도달할 줄 알았건만, 여전히 엄마로 교수로 동동거리며 일상의 관계들을 이어가고 있다. 피하지 않고 마주한 모든 관계와 씨름하는 동안 샘물처럼 길어올린 신앙적, 신학적 성찰들을 토대로 공동체 윤리를 모색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BA)과 기독교사회윤리학(MA)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과대학에서 기독교사회윤리학과 비교신학 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그러나 박사학위 논문을 쓸 무렵 결혼을 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7년간 경력 단절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 기독교학과 초빙교수로 직업 현장에 들어섰고 현재 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의 사랑이 義롭기 위하여』,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삶, 그 은총의 바다』, 『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 『살아내고 살려내고』, 『기독교 허 스토리』 등이 있으며 저서의 주제를 중심으로 대중 특강과 북콘서트, 교양강좌를 진행해왔다. CBS, CGNTV, 유튜브 ‘잘 믿고 잘 사는 법’ 등에서 활동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So young한 인문신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기독교
세계 최다의 신자 수를 자랑하는 교회를 보유한 나라, 대통령이 임명한 내각의 별명에 특정 교회 이름의 머리글자가 들어가는 나라, 찬란히 빛나는 붉은 십자가가 도시의 야경을 수놓는 나라……. 어느 덧 당연한 것이 되어 버린 한국 개신교의 ‘세속화된 모습’은 ‘종교적인 경건’과 ‘세속적 욕망’(성공)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 하는 성찰을 필요로 한다.

이화인문과학원 탈경계인문학연구단 기획 ‘사이 시리즈’의 네번째 권으로서 ‘경건과 욕망 사이’를 탐구하는 이 책은 권력과 부를 향한 한국의 근본주의적?복음주의적 개신교의 왜곡된 ‘욕망’이 ‘경건’의 이름으로 어떻게 정당화되어 왔는지를 밝히는 한편, 개신교의 여성관이 현대 여성들을 어떻게 억압하고 있는지를 고찰한다. 기독교의 역사와 교리를 알기 쉽게 풀어 쓰고 한국 개신교의 독특한 현상과 사건들을 아우름으로써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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