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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앞에 봄이 있다
글쓴이
김종해 저
출판사
문학세계사
출판일
20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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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해

아호는 池峯, 194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63년 『자유문학』지에 시 당선,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현대시 동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발기위원, 민주평통 문화예술분과 상임간사 역임,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3년 현대문학상, 1985년 한국문학작가상, 1995년 한국시협상, 2002년 공초문학상, PEN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 문학세계사 대표, 계간 시전문지 『시인세계』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인간의 악기』, 『신의 열쇠』, 『왜 아니오시나요』, 『천노, 일어서다』(장편서사시), 『항해일지』,
『바람 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 『별똥별』, 『풀』,『봄꿈을 꾸며』, 『눈송이는 나의 각을 지운다』, 『모두 허공이야』가 있다. 시선집 『누구에게나 봄날은 온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무인도를 위하여』, 『우리들의 우산』, 『어머니, 우리 어머니』(김종해·김종철 형제 시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김종해 시인이 사람의 몸으로 부딪쳤던 온갖 열정과 감성, 슬픔과 눈물, 고통과 위안이 담긴 서정시들 가운데 ‘내가 좋아하는, 내가 쓴 서정시 33편’을 스스로 골라 선보였다.

『항해일지』,『별똥별』,『바람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풀』,『봄꿈을 꾸며』,『모두 허공이야』등 11권의 시집과 『누구에게나 봄날은 온다』등 4권의 시선집 등 김종해 시인이 쓴 700여 편의 시들 가운데 따뜻한 희망과 위안, 사랑과 안식의 메시지가 담긴 서정시, ‘시로서 잘 익고 잘 발효된 서정시’를 뽑아 김종해 서정시집이라는 이름으로 묶었다.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지 않는 의미 없는 노래, 울림이 없는 노래가 될지는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곁불이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라며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람 사는 세상의 마음과 소통할 수 있는 시인이 될 것을 새롭게 벼린다.

삶에 대한 경험적 통찰과 따스하고 아름다운 서정으로 가득한 김종해 시인의 서정시집은 정갈하고 함축된 언어로 삶과 자연의 섭리를 들려주고 있다. 김종해 시인의 이번 시집은 아름다운 서정시를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줄 뿐만 아니라, 청정한 이미지와 짧고 긴장된 함축미의 진수를 보여준다.

김종해 시인은 ‘사람의 온기가 담겨있는 따뜻한 시, 영혼의 갈증을 축여주는 생수 같은 시, 눈물이나 이슬이 묻어 있는 듯한 물기 있는 서정시, 너무 압축되고 함축되다가 옆구리가 터진 시, 삶의 일상에서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가 세상사의 중심을 시로써만 짚어내는 시인의 시, 울림이 있는 시, 향기가 있는 시’를 쓰고 싶다고 꾸준히 자신의 시론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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