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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강국의 조건 (큰글자도서)
글쓴이
이샘물 저
출판사
이담북스(이담Books)
출판일
20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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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샘물

고려대 미디어학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미국 UC버클리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회부, 정책사회부, 산업부에서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뉴스이노베이션 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기자로 말할 것』, 『이주행렬』, 『이민강국의 조건』, 『글로벌 인재 경쟁』, 『탁월한 스토리텔러들(공저)』 등이 있다.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하루가 다르게 내면이 성장하고, 지식이 확장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 ‘어떤 일을 해야 평소 지향하던 대로 살 수 있을까’ 대학 3학년 여름방학, 한 달여간 인턴기자로 일했다. 매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웠다.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기자라는 직업에 푹 빠졌고, 꼭 기자가 돼야겠다고 다짐했고, 그렇게 나는 기자가 되었다. 취재 현장에 있으면 늘 가슴이 뛴다. 기자로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치열하게 현장을 누빈 것이 젊은 날의 가장 큰 자산이자 일하면서 배우고 느낀 모든 것들이 소중한 선물이라 생각한다. 이곳저곳을 발로 뛰고,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글로 옮기는 것이 좋다. 언제까지나 취재를 즐기고 기사를 쓰고 싶다. ‘기자’여서 행복하고 싶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민자들의 나라’ 미국,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이민국가가 되기까지


미국은 오래도록 ‘이민자들의 나라’를 표방하고 있다. 유럽의 많은 선진국에서도 이민은 오랜 기간 중요한 요소였지만, 이들은 미국처럼 국가의 근본적인 정체성으로 ‘이민국가’를 내세우진 않는다. 호주와 캐나다 역시 이민국가이지만, 미국만큼 전 세계 최고 인재들을 끌어 모아 스타기업들을 탄생시키면서 야심 찬 젊은이들의 선망을 받고 있진 않다. 누구도 미국이 초강대국으로서 현존하는 이민강국의 대표주자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에서 이민개혁은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며, 미국 역사는 노예제도와 인종차별로 점철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가장 성공적인 이민국가는 단연 미국이다. 어떻게 미국은 이민강국이 될 수 있었을까? 어떤 이유에서 그 수많은 이민 행렬이 미국을 향했고, 또 향하고 있는가? 이 책은 미국이 이민강국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매커니즘에 대한 고찰이자, 미국을 이민강국으로 만든 제도, 문화, 그리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에서 다룬 미국의 예시가 이민강국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정답이 될 순 없다. 하지만 현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이민강국으로 꼽히는 미국이 갖고 있는 토양과 자산,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도 우리나라가 이민강국이 될 수 있을지는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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