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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니슴
글쓴이
마부치 아키코 저
출판사
시공아트
출판일
20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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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부치 아키코

일본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에서 태어났다. 미술사가이며, 니혼여자대학 명예교수이다. 도쿄대학 교양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파리 제4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도쿄대학 조교, 국립서양미술관 주임연구관, 니혼여자대학 인간사회학부 교수 등을 거쳐 2013년 독립행정법인 국립미술관 이사장 및 국립서양미술관장에 취임했다. 2021년 3월에 퇴임한 뒤에도 연구자로서 강연과 집필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름다운 야누스-테오필 토레와 19세기 미술 비평』(스카이도어, 1992년, 산토리 학예상), 『무대 위의 자포니슴-연출된 환상의 일본 여성』(NHK출판, 2017년)이 있다. 감수에 참여한 주요 전시로는 『대회고전 모네-인상파의 거장, 그 유산』(국립신미술관, 2007년), 『KATAGAMI-Style』(미쓰비시 1호관 미술관, 2012년), 『호쿠사이와 자포니슴: HOKUSAI가 서양에 끼친 충격』(국립서양미술관, 2017년)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일본 문화와 예술, 19세기 유럽을 뒤흔들다!”
동양과 서양의 교류가 빚어낸 강렬하고 흥미로운 예술, 자포니슴

● 국내 유일 “자포니슴Japonisme” 예술사조 소개 서적
● 문화적 교류의 양상으로 바라본 미술사
● 반 고흐, 모네, 클림트 등 예술가들의 작품 속 자포니슴의 영향 분석

19세기에 유럽은 일본 예술에 흠뻑 빠져든다. ‘자포니슴Japonisme’은 서양에서 유행한 일본 문화와 예술에 대한 취미를 가리킨다. 더 나아가 일본 예술이 형식과 내용, 기법 등 예술의 모든 요소에 끼친 영향을 뜻한다. 자포니슴은 19세기 후반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크게 성행했으며, 특히 회화에서는 클로드 모네나 빈센트 반 고흐에게서 뚜렷한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단순한 작품 분석을 넘어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자포니슴의 배경을 살피고, 일본 미술이 서양에 미친 영향, 그리고 호쿠사이 등의 화가가 세계적인 화가로 알려지게 되었던 이유에 이르기까지 일본 취미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고찰한다. 자포니슴은 예술에서 동양과 서양의 교류를 보여주는 강렬하고도 흥미로운 예이다. 그간 국내에 자포니슴에 관해 본격적으로 다룬 도서가 없었던 터라, 풍부한 도판과 함께 예술 안팎에서 자포니슴의 기원과 영향력, 작품을 꼼꼼하게 살피는 이 책은 19세기 서양 미술과 일본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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