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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글쓴이
임효진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0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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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효진

대학을 졸업하고 남들처럼 일정 기간 백수를 거친 뒤에 외국계 회사에 취직했다. 하지만 우연히 알게 된 해외취업에 대한 열망을 억누를 수 없어 호기롭게 일을 그만두고 싱가포르로 건너갔다. 취직보다 빡센 적응기를 거치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과 함께 일했다. 해외에서 몇 번의 이직을 통해 프로이직러로 활동하고 글을 쓰며 지구상 그 어느 나라에 살게 되더라도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탐구했다. 그리고 우연히 내가 취직하는 것보다 남의 취직을 돕는 게 더 즐겁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그렇게 요즘은 다른 사람의 외국계/해외취업을 돕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시/에세이
매일 아침 서류를 들고 마리나 베이를 달린다는 것
해외 취업에는 특별한 순간들이 있다

2018년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선택되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싱가포르. 장기 집권하고 있는 강력한 여당에 의한 독재 국가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세계적인 관광, 금융, MICE 산업으로 유명하다. 싱가포르 이미지는 현대적이며 깨끗하고 안전해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다.

카지노와 인피니트 풀로 유명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조명 쇼가 환상적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정원, 세계 최대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볼거리가 넘치는 휴양지 센토사 섬 등 쇼핑과 휴양과 관광으로 동서양인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국제적인 도시 싱가포르. 이곳에 ‘그저 그런 스펙’의 소유자였던 한국 여성이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며 자기 삶을 꾸려가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 별다를 게 없는 무척 평범한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한다. 남들과 달랐던 게 있다면 ‘20대의 회사 생활’보다 ‘20대의 해외 생활’에 더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과 호기롭게 직장을 그만두고 싱가포르로 건너갔다는 점이다. 철저한 준비 없이 일단 건너가 본 탓에 불법체류자가 될 뻔하는 등 빡센 적응기를 거쳐야 했지만, 그 모든 고생을 보상하고 남을 해외 취업이란 목표를 이루었고 지금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과 함께 6년째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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