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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외교관
글쓴이
신봉길 저
출판사
렛츠북(book)
출판일
20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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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봉길

경북 의성 출생. 경기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1978)를 거쳐 주유엔대표부에서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중국, 일본, 인도, 미얀마 등 아시아권에서 오래 근무했고 주중공사, 주요르단왕국대사, 주인도대사 등을 지냈다. 국내 근무 시에는 공보관(대변인), 북한경수로원전지원기획단 특보,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소장, 한중일협력사무국(TCS) 초대사무총장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북한 문제와 동북아 이슈에 깊이 관여했다.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한림대에서 ‘한반도 국제정치’, ‘중국외교’ 등에 대해 강의했다. 외교부 퇴임 후 23대 한국외교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학 시절 학교신문인 ‘대학신문(大學新聞)’의 학생편집장을 지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남북한 통합과 통일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평생 학자외교관(Scholar Diplomat)으로서의 삶을 꿈꾸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신봉길 전 주인도대사가 40여 년간 부대끼며 경험한 외교와 외교관의 세계를 적어냈다. 그는 개발도상국이 G20 국가로 변모하기까지 ‘한국 외교관’이란 타이틀을 달고 여러 나라에 정착해 살면서 나라 위상과 시대 흐름의 변화를 생생히 체감한다. 주중공사, 주요르단왕국대사, 주인도대사 등을 지내며 낯선 곳으로 떠나고 정착하기를 반복한 삶은 안정적이진 않지만 새롭고 생동적이었다. 또 화려하지만 쓸쓸했다. 그저 새로운 세계가 궁금했던 한 청년이 어쩌다, 외교관이 되어 일생을 보내게 된 것이다. 이제 외교부 생활을 갈무리한 그는 주니어 사무관으로 시작해 대사의 자리까지 올랐던 한 외교관의 속살을 드러내 보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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