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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글쓴이
주영하 저
출판사
책세상
출판일
20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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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영하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1962년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로 지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 《차폰 잔폰 짬뽕》, 《음식 인문학》, 《식탁 위의 한국사》, 《장수한 영조의 식생활》, 《밥상을 차리다》, 《조선 지식인이 읽은 요리책》(공저),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조선의 미식가들》, 《백년식사》, 《음식을 공부합니다》, 《그림으로 맛보는 조선음식사》, 《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중국 음식 문화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시리즈(전 10권)와 《옥스퍼드 음식의 역사》를 감수하고 한국어판 특집글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짜장면’이 사실 전통 중국음식이 아니다?
중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어떤 음식을 먹을까?
― 중국 음식을 통해 살펴보는 중국과 중국인의 생활상

음식을 조리하고, 먹고, 즐기는 일련의 과정은 일상적 행위일 수도 있지만 다른 문화권에서 보면 상대방의 문화와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각 나라의 음식문화에는 민족적, 계층적, 지리적 다양성이 골고루 녹아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그러한 음식의 문화적 상징에 초점을 맞춰 중국인의 음식 생활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게 여겨지는 1990년대 중후반의 모습을 다양한 자료와 연구를 통해 보여주며 중국 음식에 대한 사회문화적 해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20여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개정판에서는 1992년 한중수교 체결 이후의 30년을 살펴볼 수 있는 [부록] 부분이 추가되었고, 책 전반에 걸쳐 20여년 전의 시점으로 서술된 부분을 현재의 시점으로 수정하고 보완했다. 짜장면, 양꼬치, 마라탕, 파오차이 등 우리에게 가깝지만 다른 중국 음식을 통해독자들은 중국과 중국인의 생활상을 문화인류학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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