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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가 있으므로 세상은 따스하다
글쓴이
김종해 저
출판사
북레시피
출판일
2023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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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해

아호는 池峯, 194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63년 『자유문학』지에 시 당선,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현대시 동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발기위원, 민주평통 문화예술분과 상임간사 역임,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3년 현대문학상, 1985년 한국문학작가상, 1995년 한국시협상, 2002년 공초문학상, PEN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 문학세계사 대표, 계간 시전문지 『시인세계』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인간의 악기』, 『신의 열쇠』, 『왜 아니오시나요』, 『천노, 일어서다』(장편서사시), 『항해일지』,
『바람 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 『별똥별』, 『풀』,『봄꿈을 꾸며』, 『눈송이는 나의 각을 지운다』, 『모두 허공이야』가 있다. 시선집 『누구에게나 봄날은 온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무인도를 위하여』, 『우리들의 우산』, 『어머니, 우리 어머니』(김종해·김종철 형제 시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시’가 된 유년 시절의 삽화에서 시인의
‘문학 요람’을 흔들어주었던 이들에 이르기까지,
문단 활동 60년 희로애락을 담은
김종해 시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산문집


“시단 등단 60년―
시인으로 시만 쓰면서 시 하나에 매달려 살아온 지 60년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산문은, ‘시’와 ‘시인’으로 귀결됩니다.
제가 쓴 모든 산문은 시와 시인을 이야기하고,
시와 시인이 그 구심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날까지 저는
누구보다 시를 사랑했던 한 사람의 시인의 이름을 갖고 싶습니다.”

1963년 문단 데뷔 이래 처음으로 펴내는 이 산문집에는 김종해 시인의 젊은 시절부터 오랜 세월 시인으로 살아온 지금에 이르기까지 시와 접목된 저자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시를 향한 시인의 구도자적 마음가짐을 엿보게 하고, 2부에서는 시인이 60년간 문단 활동을 해오며 인연을 맺었던 문인들의 면면을 읽게 할 뿐만 아니라, 시인과 시 세계를 함께 걸어온 우리 문단의 지성들이 빚은 에피소드를 통하여 낭만과 서정의 감상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3부에는 시인으로서 삶의 바탕이 된 저자의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가 실려 있고, 4부에는 시 작품의 배경과 단상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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