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썽쟁이로 변해 버렸다!’는 즐거운 상상을 담은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하는 통 큰 장난과 그 장난에 점점 동화되는 아이의 모습, 그러다 장난이 너무 심해지자 엄마를 만류하는 아이의 변화가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아이와 말썽쟁이 엄마의 좌충우돌 하루를 통해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이해하도록 유도합니다.
어느 날 밤 가족이 쿨쿨 자는데 창문으로 몰래 수상한 그림자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엄마가 이상하게 바뀌어 버렸습니다. 엄마가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유심히 살펴보면 엄마 옆에서 함께 신나게 놀고 있는 작은 괴물을 찾을 수 있었지요. 이 수상한 괴물은 엄마가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엄마보다 더 신이 나서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눈에는 이 존재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영문도 모른 채 이상한 엄마를 따라 다닙니다. 엄마는 쉬지 않고 갖은 장난을 치고, 아이는 최선을 다해 엄마를 말립니다. 평상시와는 정반대로, 엄마와 아이의 상황이 역전된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