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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큰글자도서)
글쓴이
신미경 저
출판사
포르체
출판일
20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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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미경

수필가. 주로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실천과 철학이 담긴 글을 쓴다. 간결하고 효율적인 생활에 관심이 많으며, 오늘도 자립의 기술을 연마해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와 『혼자의 가정식』, 『나를 바꾼 기록 생활』, 『요가 숲 차』,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등이 있다.

“어른이 되어 나의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가장 큰 두 가지는 대개 건강과 경제적 문제에서 왔다. 완벽한 해결책은 없겠지만 적어도 살아 가는 동안 덜 불안하고 흔들리도록, 지금의 내 능력과 수준에 맞는 가장 현실적인 자립의 여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블로그 blog.naver.com/mikyangel
인스타그램 @shin_mikyong

책 소개

분야에세이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지적 취향, 일상 취미 에세이

우아한 향기를 만드는 취미의 가치
교양인이 되고픈 이들에게 건네는 일상 속 품격


취미를 안다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과 같다.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로 매해를 맞이한다. 요가, 등산, 꽃꽂이, 명상, 다도, 필사… 우리는 일상에서 이토록 많은 취미를 흘려보내고 있다. 오늘은 나를 위한 취미를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대개 취미 활동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언제나 취미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잠깐의 산책, 잠들기 전 단 세 쪽만 읽는 책… 이 순간들은 활동이 아닌 생활이라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처럼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는 생활로서의 취미란 무엇인가 알려 주는 책이다. 취미처럼 어느새 일상에 스며든 것. 속절없이 흘려보내던 시간을 지적이고, 우아하게 만들고 싶다면 일상에 숨은 사소함을 발견해야 한다.

우아함은 숨긴다는 데서 나온다. 어떤 상황, 장소든 적절한 행동을 하고, 대화할 때 배려가 몸에 밴 고상한 사람. 우리는 모두 우아함을 습득한다. 책으로든 미디어로든 언제나 ‘우아함’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나’를 우아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취미’다. 교양인이 되겠다는 집념은 ‘나’를 피아니스트로도 만들고, 화가로 만들기도 한다. 취미는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사는 재미를 위한, 순수한 흥미 위주의 교양 쌓기가 번아웃에서 나를” 구하기 때문에, 우리는 취미를 가까이 두고 살아야 한다. 취미 생활로 가득한 하루 일과표에서 나의 욕심이 버거우면 시간표를 수정하기도 하고, 지친 날에는 쉬어가는 그런 일상. 소중한 것들은 늘 곁에 있다. 그것을 찾아내고, 다듬는 것은‘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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