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예술의 백미, 레고 건축의 놀라운 세계를 만나는 《브릭 시티》
다양한 레고의 세계에서 단연 으뜸은 레고 건축이다. 어마어마한 브릭 수를 활용한 레고 건축물들은 실제 건축과정을 토대로 정밀하고 튼튼하게 재현된다. 물론 창의적인 상상력은 기본이다. 수많은 레고 빌더들이 개인 혹은 팀을 이뤄 세계의 유명 건축물들을 작품으로 구현하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인 워런 엘스모어도 그중 한 명이다. 워런은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 역 모형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15만 개의 브릭이 사용되고 길이가 4미터에 달하는 이 거대한 모형은 수많은 뉴스 기사에 실렸으며 워런의 또 다른 작품인 6미터 길이의 포스교 모형과 함께 BBC 기사의 주제가 되기도 했다.
[브릭 시티Brick City]는 저자인 워런의 일생에 걸친 레고 사랑의 결과물이다. 전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을 기념하는 장이자 레고 브릭의 가능성에 대한 그의 애정을 표현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출발을 기다리는 유로스타를 완비한 세인트 판크라스 역 모형과 영국의 2012년 패럴림픽 선수단 본부에 전시된 런던 올림픽 공원과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윌리엄 왕자Prince William와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된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처럼 전 세계 레고 모형 제작자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