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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의 누 그리고 귀의 성
글쓴이
이인직 저
출판사
에세이(ESSAY)
출판일
2014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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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인직

호 국초(菊初)이며 경기 이천(利川)에서 출생하였다. 일본 도쿄[東京] 정치학교를 수학한 뒤 1906년에 『만세보(萬歲報)』 주필이 되면서 신소설 『혈(血)의 누(淚)』를 동지에 연재, 계속 많은 작품을 썼다. 1908년에는 극장 원각사(圓覺社)를 세워 자작 신소설 『은세계(銀世界)』를 상연하는 등 신극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국권피탈 때 이완용(李完用)을 돕고 다이쇼[大正] 일본왕 즉위식에 헌송문(獻頌文)을 바치는 등 철저한 친일행동을 하기도 했으나 한국에서 처음으로 산문성(散文性)이 짙은 언문일치의 문장으로 신소설을 개척한 공로는 크다.

『혈의 누』 외에 그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귀(鬼)의 성(聲)』, 그밖에 『치악산(雉岳山)』 『모란봉(牡丹峰)』 등이 있고, 단편으로 『빈선랑(貧鮮郞)의 일미인(日美人)』이 있다. 한국 최초의 신소설가로서 개화사상을 고취하고 갈등과 성격 묘사, 그리고 사실적 문장을 처음으로 구사하였다고 평가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인직의 소설『혈의 누』는 10년의 시간 속에서 한국·일본·미국을 무대로 한 여주인공 일가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작품이며, 『귀의 성』은 남편의 첩(시앗)을 그대로 두고 보지 못했던 본처가 결국 첩을 살해하는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상반된 삶을 살았던 두 여자의 모습이 1900년대 초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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