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할머니 썰매타기(한림발행)에 이어 알을 품은 호호할머니 역시 친근하고 다정한 호호할머니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작품이다. 발명왕 에디슨도 달걀을 부화시키고자 알을 품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생명의 탄생에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호호할머니도 동심으로 돌아가 엄마 잃은 가엾은 오리알을 대신 품어 주었다. 동물 친구들은 호호할머니와 함께 아기 오리의 탄생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람이 품어서 알이 부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어주면서 생명의 탄생에 대해 더 많은 얘기를 들려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