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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선데이 음악이 흐르고
글쓴이
전건우 외 3명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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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건우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뒤틀린 집』 『듀얼』 『불귀도 살인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안개 미궁』 『어두운 물』 『어두운 숲』 『앨리게이터』 『촉법소년 살인사건』 『어제에서 온 남자』 『더 컬트』 『닥터 아포칼립스』 『흉담』 『사이킥 걸』 『우리 동네 흉가로 놀러 오세요』 『믹스테이프』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화된 바 있으며 『살롱 드 홈즈』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 주식, 코인, 부동산 투자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MZ세대 이야기

MZ세대의 일그러진 자화상


이 책은 주식, 코인, 부동산 투자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2030 청년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4인의 앤솔러지 소설집이다. 소설 속에는 같은 청년세대를 이용해 돈을 버는 유명 유튜버와 산동네에서 경비 일을 하며 코인에 투자하는 청년들, 경매와 부동산 투자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청년 경찰, 대출에 학생회비까지 횡령해 코인에 투자하다가 사기를 당하는 대학생이 등장한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딱 한 가지! 투자한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 투자한 종목이 상한가를 치거나 부동산 가격이 올라 강남에 집을 사는 것.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그렇듯이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렇게 절망적이지도 않다. 차트와 그래프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언제든 뒤집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집은 이렇듯 절망적인 현실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고자 투자에 몰두하는 청년들의 절박함과 간절함을 담아내 MZ세대에게 공감을 주고 현실의 자기 모습을 거울처럼 들여다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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