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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 버려라
글쓴이
박남준 외 16명
출판사
삼인
출판일
20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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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남준

1957년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시 전문지 [시인]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풀여치의 노래』, 『적막』,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중독자』, 『어린 왕자로부터 새드 무비』 등이 있다. 산문집 『쓸쓸한 날의 여행』,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 『스님, 메리크리스마스』, 『하늘을 걸어가거나 바다를 날아오거나』, 『별의 안부를 묻는다』, 『꽃이 진다 꽃이 핀다』, 『박남준 산방 일기』 등이 있다. 전주시 예술가상, 거창 평화인권문학상, 천상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지난 2022년 6월 15일, 전북 남원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을 지냈으며 ‘지리산생명살리기’에 앞장서기도 했던 연관然觀 스님이 송광사 부산분원인 관음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74세, 법랍 53세.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스님의 ‘빈자리가 오래 아팠던’ 박남준 시인이 ‘떠오르는 이들에게 연락하고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놓아 버려라』는 스님에 대한 기억을 한데 불러 모아 놓은 추모 헌정 문집이다. 생전에 연관 스님과 인연 지었던 이들(그 사람들을 어찌 다 헤아리겠는가) 중 17인의 글 19편을 글쓴이의 이름순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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