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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
글쓴이
송영심 저
출판사
팜파스
출판일
20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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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영심

서울 중동중 역사교사로 40년간 교편을 잡으며 전쟁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평화 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 교육 박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역사 교사들이 즐겨 찾는 역사 카페 송영심의 역사 교실(https://cafe.daum.net/edusonghistory)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사 내용을 담은 역사 교과서를 다년간 여러 차례 집필했으며, 지은 책으로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세계사』, 『달력에서 역사 찾기』,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장 발장은 혁명군이었다?』, 『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 『영화보다, 세계사』 등 다수가 있다. 공저로 교과서 『중학교 역사 1』, 『중학교 역사 2』, 『역사 부도』, 문화재청 교과서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문화유산 여행』이 있으며, 2024년에는 공동 집필한 고등학생 선택과목 교과서 『역사로 탐구하는 현대 세계』가 심사를 통과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그날 그 편지가 없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

세계사를 만나는 또 다른 재미,

16통의 편지가 그려 내는 감동과 반전의 드라마틱 세계사

모니터 앞 타이핑이나 스마트폰 터치로 소통하는 것이 익숙한 지금 시대에 손으로 쓰는 편지는 매우 희귀해졌다. 기념일이 아니면 편지지 살 일도 흔치 않는 요즘이기에, 편지의 존재감은 예전만 못한 게 현실이다. 하지만 편지는 유구한 세월동안 한 글자, 한 글자 꼭꼭 눌러쓰는 정성과 당대의 시대 정서, 쓰는 이의 마음을 닮은 필체, 그리고 둘 사이의 관계를 담고 있는 가장 사적인 글로 자리했다. 아무리 거대한 역사적 사건, 위대한 역사적 인물일지라도 편지에서는 자신의 삶에 충실한 한 사람으로서의 얼굴을 보여줄 뿐이다. 그렇기에 편지로 보는 역사는 더욱 흥미롭고도 은밀하다.

『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는 디지털 시대에 잊혀져가는 편지에 대한 송가이자 그럼에도 여전히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편지의 힘과 매력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역사 교양서다. 16통의 편지를 통해 한 인물의 삶에 스며든 역사적 사실과 차갑고도 뜨거웠던 시대상과 역사의 흐름을 만날 수 있다. 편지라는 지극히 사적인 개인의 글을 통해 거대한 세계사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역사적 인물의 두 얼굴, 거대한 역사적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앞둔 이들이 마지막 심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당시의 역사적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미지들도 다수 담겨 있어 현장감을 더해 준다. 역사의 수레바퀴 앞에서도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꿈을 꾸었다. 그들의 편지 속에서 역사 역시 사람이 만들어간 이야기임을 일깨워준다. 세계사를 흥미롭고도 감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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