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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간
글쓴이
최의택 저
출판사
읻다
출판일
20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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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의택

스티븐 킹과 정유정의 영향 아래 스릴러를 쓰며 글쓰기를 연마했고, 2019년에 정보라를 접하고 본격적으로 SF를 쓰기 시작했다. SF가 선사하는 특유의 경이감을 두려움으로 착각해 너무나 늦게 그 진면목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SF 세계를 탐험 중이다. 국내의 현대 SF를 시작으로 그 범위를 해외로, 과거로 확장해 가면서 조금씩, 천천히 자기만의 색깔을 맞춰 가고 있다. 신체적인 장애로 그 속도는 매우 더디고 제한적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이 글을 쓰는 일밖에 없는 작가는 무엇보다 존재가 지닌 약점을 다루는 데 거침이 없다. 그리고 SF는 그런 약점을 다루기에 잔혹하리만큼 완벽한 장르라고 생각한다. ‘브릿G’와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단편소설을 공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2021년 제1회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마침내 세상에 나섰다. 『슈뢰딩거의 아이들』(응모 당시 작품명: 지금, 여기, 우리, 에코)은 “다양한 정체성을 지니면서도 정체성만으로 환원되지 않는 입체적인 인물 조형이 매우 인상적이며, 기술을 통한 격리와 배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제21회 민들레문학상에서 「편지를 쓴다는 것은, 어쩌면」으로 대상을 받았고, 「저의 아내는 좀비입니다」로 예술세계 소설 부문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22 SF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 최의택 첫 소설집

이 소설집이 선보이는 비인간적 존재들을 그냥 곁에 두고 봐주기를 바란다. 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뿐이다. 그리고 아마도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_작가의 말에서

한국 SF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이자 2022 SF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인 소설가 최의택의 첫 소설집 『비인간』이 출간되었다. ‘비인간’이라는 강력한 제목을 달고 세상에 나온 이번 소설집엔 정보라, 천선란, 김초엽의 추천의 말처럼 ‘독보적’이고 ‘독창적’이며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쓴’ 10편의 단편소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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