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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
글쓴이
송기택 저
출판사
페스트북
출판일
20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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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기택

24년 동안 교육의 현장에서 지식 전달자를 넘어 제자들이 자기 삶을 사랑하도록 돕는 철학적 멘토로 살아왔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쳤으며, EBS 사회탐구 대표 강사와 입시설명회 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교실과 강연장에서 다양한 사람과 만나 인간의 존엄과 품위, 자유롭고 행복한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삶의 방향을 모색해 왔다.

삶과 철학을 연결하는 깊이 있는 강의로 학생과 교사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받아 왔으며, 전국의 윤리 교사들에게는 ‘선생님의 선생님’이라 불릴 만큼 교육의 본질을 함께 나누는 선배 교사로 살아왔다.

기업과 대학, 전국의 학교, 동네 책방과 지역 도서관까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인문학의 가치와 철학의 쓸모를 전하는 강연을 이어 왔다. 주도권을 잃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태도를 꾸준히 이야기해 왔으며, 최근에는 ‘철학하는 도슨트’로 활동하며 예술과 인문학을 통해 삶을 읽고, 사람과 세상을 잇는 새로운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4년 전 어머니의 간이식 수술에 공여자로 함께하며 맞이한 쉼표의 시간 속에서 첫 인생 에세이 『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을 집필했고,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인문학』, 『오늘도 온 맘으로 응원해』, 『인간을 말하다, 넓게 보는 세상 이야기』 등 여러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고뇌의 시간 끝에 ‘존버’보다 ‘존중’의 삶을 선택하며 퇴직을 앞두고 쓴 이 책은 멈춤이 아닌 쉼표로 삶을 다시 바라본 기록이다.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대화이자, 다시 삶을 시작할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인문학적 위로이다. 흔히 인생의 어느 시점을 ‘끝’이라 부르지만, 저자는 그것을 ‘쉼표’라 부른다. 멈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 문장을 더 솔직하고 나답게 써 내려가기 위해서다.

책 소개

분야인문
'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은 우리 삶의 활기와 지지를 부르는 강력한 책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다양한 사건들과 마주치며 살아가고, 이 책은 그런 사건들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그 방법은 바로 우리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것이다.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주인공 그레고리우스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문제들,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나타나는 우리의 신념들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도록 독려한다. 이 책은 일상의 경험을 우리가 평소에 고민하던 생각에 녹여내어, 인문학의 힘으로 변환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교육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은 그렇게 힘든 시간을 견뎌내는 동안 알랭 드 보통과 이어령 선생의 글이 어떻게 작가에게 힘을 주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그와 같은 힘을 얻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인문학을 배워야 하는가? 작가 송기택은 이렇게 말한다. 올바른 선택을 내리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재를 온전히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이 책은 삶의 가장 어려운 순간들을 견뎌내면서, 인문학의 광대함 속에서 지혜의 조각을 찾아가는 작가의 여정을 보여준다. 때때로 그의 지향점은 고대 그리스일 수 있고, 때때로는 고대 중국이나 중세 유럽의 철학자들일 수 있다. '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은 풍부한 지식과 깊은 사색을 담은 책으로,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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