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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해결책
글쓴이
제시 싱걸 저
출판사
메멘토
출판일
20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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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시 싱걸

저널리스트. 《뉴욕 타임스》, 《애틀랜틱》, 《슬레이트》, 《보스턴 글로브》 등에 글을 쓰고 있다. 격주로 발행되는 종합지 《뉴욕》의 기고 작가로, 이 잡지의 온라인 자매지인 《사이언스 오브 어스》의 전 편집장이며 ‘블락트 앤 리포티드(Blocked and Reported)’ 팟캐스트의 공동 사회자이기도 하다. 로베르트 보슈 재단 장학생으로 베를린에서 수학했으며 프린스턴대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책 소개

분야인문
자존감, 그릿, 넛지, 긍정심리학, 무의식의 힘, 파워 포즈 같은 심리학계의 블록버스터급 아이디어들은, 입소문을 탄 테드(TED) 강연, 베스트셀러 도서, 복잡한 문제에 대한 단순하고 신속한 처방 덕분에 우리 시대의 지배적인 사상이 되었다.그런데 이 아이디어들의 근간이 되는 과학의 상당 부분이 모호하거나 오류가 있다면 어떨까? 뒤늦게 부실한 연구, 데이터 조작, 주장 철회, 재현 성공률 25퍼센트라는 불명예스러운 진실이 밝혀졌다면? 이 책은 정밀 검증을 버텨내지 못한 허술한 심리학 연구들이 그토록 파괴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이유가 무엇인지 전방위적으로 분석한다.

21세기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대중적인 행동과학은 사회적 병폐를 유발하는 더 큰 구조적 힘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그에 맞서기보다는 개인을 치료, 개선 및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시 싱걸은 이 책에서 현재 유행하는 심리적 개입으로는 개인과 사회문제, 즉 사회적 불평등과 불공정을 진정으로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어떻게 아이비리그 명문대 학자들과 여론 주도층들이 진지한 처방이 필요한 문제에 심하게 설익은 해법을 내놓는지 낱낱이 밝히고, 오늘날 열광적으로 전파되는 자기계발 심리학의 허약한 기반을 냉정하게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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