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을 이끌 소설가들의 동인(同人), 문학서울
매력적인 다섯 명의 소설가들이 전하는 문학적 울림!
“예술적 울림은 기업과 자본이 아니라, 예술가들이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문학의 영향력이 축소된 시대, 한국문학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다섯 명의 젊은 소설가가 모여 『문학서울』을 창간했다. 문학서울은 1919년 김동인, 주요한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에서 영감을 받아 그 정신을 새로이 계승하기로 했다. 문학서울은 작가 개인의 정진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으며, 함께 연대하여 한국 문학에 의미있는 울림과 족적을 남기자는 포부를 갖고 있다. 창립 멤버인 소설가 이우, 류광호, 이수현, 주얼, 신세연은 함께 뜻을 모아 문예지 『문학서울』의 창간호를 출간했으며, 문학계를 향한 그들의 당찬 포부가 문예지 [문학서울 2023]에 담겨있다.
문학서울은 1919년 소설가 김동인과 주요한이 창설한 동인同人인 [창조]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 예술적 울림은 기업과 자본이 주체가 아니라 예술가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야 하고, 또 이끌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설가로서 이를 토대로 한국 문학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문학서울]을 설립했습니다. 젊고 패기가 있기에 멋지게 문학서울을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한국 문학의 모든 동인이 그렇게 탄생한 것이니까요. (웃음) 저는 문학서울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설가들이 연대할 수 있는 장이며, 동시에 우리의 문학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세계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