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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 바위에 새긴 역사
글쓴이
전호태 저
출판사
푸른역사
출판일
20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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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호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마쳤다. 문학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울산대학교 박물관장 및 대학기록관장, 미국 U.C.버클리대학교 및 하버드대학교 방문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과 전문위원, 한국암각화학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겸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장으로 있다. 한국 고대문화사를 전공하였으며, 고구려 고분벽화, 한국암각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글을 다수 발표하였다. 고구려고분벽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국내외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여러 차례 기획, 감독하였다.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대한민국 통일명인미술대전, 국제 시와 서화 대전 초대작가.

책 소개

분야역사
글바위 그림바위
옛 사람들의 암각문과 암각화를 찾아

너무나 멀고 낯선 옛 사람들의 바위그림 이야기

근현대와 달리 고대 및 선사시대 예술과 문화, 역사는 잃어버린 고리가 많아 제대로 복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런 점에서 바위그림, 즉 암각화는 고대 및 선사시대 인간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고리이다. 인간이 바위에 그림을 그리고 문양을 새겨온 것이 후기 구석기시대부터이기 때문이다. 암각화는 우리나라에도 제법 많다. 국보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울산의 두 암각화 유적,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외에도 검파문 암각화로 불리는 유적이 11곳, 그 외 동심원문이나 성기문 같은 것이 새겨진 암각화 유적이 14곳, 모두 37곳에서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가 발견되거나 벽석, 숫돌 등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암각화는 너무나 멀고 낯설다. 연구의 첫걸음을 뗀 지 겨우 50년 남짓인데다 대중의 관심도 부족하고 연구자도 몇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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