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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스마트폰에서 나온 수학 천재들
글쓴이
김용관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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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관

수학책 작가이자 수학 콘텐츠 크리에이터다.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와 성공회대 NGO 대학원을 졸업했다. 논리는 단순하지만 문제는 어려운, 수학을 인생의 길잡이로 선택해버렸다. oops! 수학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그 문제에 깃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더 좋아라한다. 수학의 아이디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톡 쏘는 방정식』,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외 다수의 책을 썼다. 문명의 전환기이자 수학의 전환기를 맞아, 인공지능 시대에 어울리는 수학 콘텐츠를 만들어보고픈 바람이 있다. 그 꿈을 품고 오늘도 한강을 달린다. 네이버 블로그 ‘수냐의 수학카페(https://blog.naver.com/prayer2k)’를 운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사회
기계식 계산기, 컴퓨터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언어
하드웨어, 반도체, 온라인 암호 체계…

“이 모든 걸 수학이 했다고요?”
디지털 세상의 토대를 마련한 10명의 수학자들

기계도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꿈꾼 최초의 인물은 누구일까? 어떻게 컴퓨터와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하다는 발상을 했을까? 한 가지 기계가 만능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발상을 해낸 사람은 누구일까? 오늘날의 기술과 관련해 당연하게 여기던 사실들을 찬찬히 생각해 보면 놀랍기 그지없다. 컴퓨터라는 개념도 없던 시대에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이 모든 일을 이루어 낸 사람은 다름 아닌 수학자들이었다.

예를 들면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는 사칙연산을 수행하는 계산기를 최초로 만들었다. 찰스 배비지는 당대 사람들에게는 이해받지 못했지만 오늘날의 컴퓨터와 동일한 원리의 해석기관과 차분기관을 구상했다. 이들을 비롯한 10명의 인물 가운데 단연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조선 시대 삼정승을 지낸 최석정이다. 영의정을 여덟 차례나 지냈던 최고위급 인물이 당시 잡학으로 여겨졌던 수학에 관심을 가졌고 발전시켰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게다가 그가 오일러보다도 앞선 조합수학의 기원이며 바로 이 조합수학이 오늘날 우리나라를 IT 강국으로 만들어 준 반도체 산업에 기초 학문으로써 활용되었다는 필연 같은 우연은 더더욱 경이롭다.

이처럼 17세기 중엽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기계식 계산기가 산업용 컴퓨터, PC를 거쳐 스마트폰 속의 반도체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이 거기에 활용된 수학 개념들과 함께 이 책에 녹아 있다. 수학과 IT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좇다 보면 분명한 메시지가 전해진다. 수학은 재미있고 가치 있는 학문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 세상을 움직여 왔으며, 앞으로도 큰 변화를 주도하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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