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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루만
글쓴이
유승무 외 13명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21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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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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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무

한양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승가대학교 불교사회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사회체계이론학회(루만학회) 이사, 동양사회사상학회 부회장, 법무부 난민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관심은 사회이론, 사회사상 및 동양사회사상, 마음사회학, 불교사회학 등이며, 최근에는 루만과 불교의 비교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연구 업적으로는 『불교사회학』, 『사회학적 관심의 동양사상적 지평』(공저), 『오늘의 사회이론가들』(공저), 『현대사회와 베버 패러다임』(공저), 『내가 만난 루만』(공저)을 비롯하여 다수의 공저를 펴냈고, 약 90여 편의 논문을 여러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루만의 자기준거적 체계이론을 초학제적으로 고찰하다
분야별 학자 14인의 체계이론 분투기


이 책은 2016년 6월 한국사회체계이론학회의 출범과 함께 진행된 ‘루만위크’에서 인문학자, 사회학자, 경제학자, 정치학자, 법학자, 행정학자, 종교학자, 신학자, 언론학자, 인공지능학자, 스포츠학자, 여성학자 등 열 네 분의 학자들이 발표한 글들의 모음집이다. 집필자들은 각자 자기 전공 영역에서 루만의 체계이론을 만나 자신이 어떤 도전을 받았고 어떻게 응전했는지를 기술하고 있다.

저자들은 최근 현대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이론적 기술을 더 이상 사회학에서 찾아볼 수 없고, 그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 루만의 자기준거적 체계이론이 타당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루만의 진정한 매력이 모든 가능한 사회현상, 즉 다양한 사회학의 이론적 흐름이 지금까지 다뤄온 모든 대상 영역을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통합한 거대 이론의 창안에 있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자기준거적 체계이론은 세계와 세계 내 가능한 모든 것을 하나의 이론 체계 안에 일관성과 체계적 통일성을 가지고 구축한 일반 이론이라는 것이다.

개개인의 배경과 전문지식에 상관없이 난해하기로 유명한 루만의 체계이론을 수용하려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도전이다. 그러나 바로 이 도전이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분석과 성찰의 큰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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