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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문관
글쓴이
정명섭 외 3명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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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
군필자는 재입대 악몽 주의!

국내 최초 군대폭력 테마소설집

“대가리 박아. 똑바로 안 서? 차려, 열중쉬어”

군필자의 PTSD를 공포로 뒤바꾸는 4편의 장르소설




해가 갈수록 군대 생활은 편해진다지만, 당사자는 고통스럽다. 국가를 지킨다는 대의명분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생겨나는 시스템적 부조리는 개인을 희생시킨다.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대사처럼 “6?25 때 쓰던 수통처럼 바뀌지 않는” 군대 폭력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 안에 머문 사람들의 억눌린 감정은 언제나 폭발 직전의 상태로 고여 있다. 누군가에겐 2년 2개월, 누군가에겐 1년 6개월. 시간은 다르지만 그 억눌린 감정의 무게도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지금도 암암리에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군대 폭력에 대해, 네 사람의 장르문학 작가가 쓴 네 편의 소설을 모았다. 군대 이야기는 누구나 술자리 안주처럼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소재다. 하지만 이 소설집은 보다 참혹한 절망스러운 공포로 독자들을 끌고 갈 것이다. 결코 상상만으로 끝나지 않는 현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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